영화 '마이웨이' 개봉 전 일반 관객과 만남

입력 2011-1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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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마이웨이’(제작 : 디렉터스)가 일반 관객 대상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8일 제작사 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강 감독 외에 제작 전 과정을 함께 한 송민규 피디 등 스태프들이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는 일반 관객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마이웨이’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총 제작비 300억대의 블록버스터인 영화 ‘마이웨이’는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면서 독일 나치병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의 장동건,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판빙빙이 출연한다.

‘마이웨이’는 다음 달 개봉을 위해 현재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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