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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미국의 한 남성이 247장 셔츠를 입어 화제다.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티셔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톰 로렌씨는 총 247 장의 셔츠를 입는데 성공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는 기존 기록을 두 장 차이로 제친 성과다.
로렌씨는 "기록을 경신하게 돼 너무 기쁘다. 생각만큼 티셔츠를 껴입는게 쉽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은 기금 5천 달러를 아동 당뇨 치료 재단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기부하다니 훈훈하다" "마지막 입은 셔츠 크기가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