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고영욱 "난 밉생쟁이 인정" ...트위터 인정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중인 고영욱이 스스로 '밉상' 캐릭터를 인정했다.

고영욱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청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이킥'의 나는 내가 봐도 밉상이다. 또 얼마나 욕을 먹을지.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극중 박하선에게 생일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촛불을 준비하고 있다. 화려한 촛불 사이에서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고영욱은 이벤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처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영욱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노량진 고시원에서 몇 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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