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토크콘서트로 돌아온다

입력 2011-1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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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Mnet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17일 Mnet은 18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슈퍼스타 K3' TOP11이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버스커버스커도 출연해 '막걸리나'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디션 초반 탈락해 시청자들에게 음악적인 매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헤이즈, 민훈기 등도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황금산 엠넷 편성기획팀장은 "1년 가까이 '슈퍼스타K 3'에 애정을 보내 주신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기획했다"며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합숙 기간 에피소드 등 방송에서 차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톱 11의 특별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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