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건축 허가건수가 1년 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미 상무부는 17일(현지시간) 미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62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61만건을 웃돌았지만 전월 수정치 63만건보다는 0.3%감소했다.
건축허가 건수는 전월대비 10.9% 증가해 9월의 5.8% 감소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증가율로는 지난해 3월 68만8000건을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만에 최고치다. 건수로는 65만3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60만3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471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