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의사도 놀란 기적의 암세포 감소

입력 2011-11-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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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암 투병을 해온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기적적으로 암세포가 감소해 건강이 크게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윤택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서 “Mnet ‘슈퍼스타K 3’에 참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암세포가 줄었다”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수술조차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슈퍼스타K 3’ 이후 암세포가 줄어 의사 선생님도 이런 상황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임윤택은 ‘슈퍼스타K 3’ 예선 후 수술이 가능한 수준으로 호전돼 수술을 받았다.

‘슈퍼스타K 3’가 낳은 스타 울랄라세션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이 출연하는 ‘비틀즈코드’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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