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신설 게임개발지주회사인 CJ게임즈의 대표이사로 권영식 CJ E&M 넷마블 상무가 선임됐다.
17일 CJ E&M 넷마블에 따르면 권영식 상무(44세)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 3월까지 CJ E&M 넷마블의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부터 사업관리실 실장직을 수행해왔다.
CJ게임즈는 CJ E&M이 게임부문의 개발 역량 강화 및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개발 지주회사(일본법인포함)로 총 9개 게임 자회사들로 구성돼 있다.
[경력]
2011.06 ~ 현재 CJ E&M 사업관리실 실장·상무
2010.04 ~ 2011.05 지아이게임즈 대표
2002.01 ~ 2010.03 CJ 인터넷(CJ E&M넷마블 전신)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