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인근 음식점서 화재…부상자 없어

▲사진=연합뉴스
17일 새벽 1시45분께 서울 창천동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2층짜리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1층 음식점에서 시작해 2층 PC방으로 옮겨붙으며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천정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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