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텐' 스틸컷으로 '날카로움+청순' 매력 뽐내

입력 2011-11-17 04:48

  •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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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배우 조안의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OCN 공식 블로그에는 조안의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조안은 스틸 컷에서 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샤기컷과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하얗고 긴 손가락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텐'은 10% 미만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추리 수사물로, 미국 CSI를 방불케 하는 사건 전개와 대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조안은 에서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남예리’로 연기를 펼치며, 오는 18일 오후 12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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