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미투데이
신세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뿌리깊은 나무'도 식후경. 요즘 촬영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촬영장 한 쪽에서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여러분, 아침밥 꼭 챙겨드세요. 한국 사람의 힘은 '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세경의 아침식사 밥상은 각종 반찬과 찌개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져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는 여늬 여배우의 그것과 달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신세경은 16일 방영된 '뿌리깊은 나무' 13회에서 말문을 열었다. 극중 세종대왕(한석규)의 한글창제를 돕는 나인으로 출연 중인 소이역을 맡은 신세경은 강채윤(장혁)이 위험에 처해자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