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한석규 '3단 변신' 사진 화제

입력 2011-11-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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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임금을 맡고 있는 한석규의 극중 환생미소가 화제다.

'뿌리깊은 나무' 홈페이지에는 현재 '임금님의 3단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주인공 세종 이도역의 한석규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3단 변신이란 옥좌에 앚은 '자애로운 모습'과 '근심에 사로잡힌 모습', 촬영도중 웃음이 터지자 눈을 질끈 감는 '환생미소 모습'으로 네티즌들는 이 사진을 보고 "세종의 살아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요즘 만원권 지폐를 보면 한석규씨가 떠오른다"며 열광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창제의 중심 세종과 밀본의 중심 정기준의 스토리, 그리고 채윤과 소이를 둘러싼 스토리가 본격 전개되면서 극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방송될 예정인 13회에서는 강채윤 역을 맡고 있는 장혁과 소이역의 신세경이 재회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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