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설 등의 영향으로 16일 유럽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64% 내린 5,482.04,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 지수는 0.35% 하락한 3,038.60,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1.01% 내린 5,873.2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증시는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 스페인의 전날 국채 금리 상승과 이들 양국에 익스포저가 큰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설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