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초반 상승세 무섭네!…동접 2만명 기록

입력 2011-11-16 11:01

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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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용자에게 3만 포인트 지급 예정

프리스타일2의 초반 상승세가 가파르다.

16일 JCE에 따르면 신작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서비스 초반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넘어섰다.

천 만 이용자를 보유한 JCE의 간판 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이자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농구 시즌과 맞물린 프리스타일2는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하며 오픈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픈 이후 프리스타일2는 연일 주요 온라인 포탈 사이트 게임 검색어 10위권 내에 링크 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PC방 리서치 기관 게임트릭스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19위에 당당히 진입하며 하반기 게임 순위 상위권 판도를 뒤엎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JCE는 오픈 초반 이용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모든 이용자에게 3만 포인트를 지급하라'는 사장님의 특별지시를 수행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오는 20일까지 프리스타일2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3만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넘어선 프리스타일2의 초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어 게임에 거는 기대치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있다”며 “프리스타일2에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