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알뜰 환전 페스티벌…인터넷서 최고 75% 우대

입력 2011-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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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고객 감사, 알뜰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인터넷 환전고객은 최고 75%의 특별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료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본인의 항공권을 제시하거나 외화예금 신규, 체크카드를 포함한 우리카드 신규 고객에게는 주요통화에 대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우대를 적용한다. 여권제시 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밖에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미화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 및 외화예금 신규 고객,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2명에게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환전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국 신라면세점에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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