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HDD 신제품.
이 제품은 폭 3.9cm, 높이 12.3cm의 사각형으로 디자인됐으며 수평으로 눕히거나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어 어느 공간이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USB2.0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저장용량은 2테라바이트(TB)기준으로 영화 1400편(700MB기준), MP3음악 50만곡(4MB기준), 사진 56만8000장(3.5MB기준)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전면에 LED가 장착되어 용량에 따라 불빛의 색깔이 변해 편리하다. 남아있는 저장용량이 11%이상일 경우에는 녹색불로 표시되며, 남아 있는 저장용량이 10% 이하일 경우에는 빨간불, 꽉 찬 경우에는 LED 불빛이 커지게 된다.
특히 버팔로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터보PC’와 ‘터보카피’ 기술이 탑재되어 데이터 전송속도를 기존 제품대비 약 2배 끌어 올렸다.
전력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ECO 매니저를 적용해 전원이 PC와 함께 꺼지고 켜지며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한다.
또한 보안 소프트웨어 탑재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년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1TB, 2TB 용량으로 출시 되며 제품가격은 각각 13만9000원, 1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