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뛰어넘는 뛰어난 그래픽과 강화된 게임성 눈길

홈런배틀3D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와 1:1로 홈런대결을 벌이는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원한 타격감과 스포츠 게임의 짜릿함을 잘 살려, 누적 2억 8천만 대전을 넘기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홈런배틀2는 전작인 홈런배틀3D에 비해 더욱 그래픽을 강화해 타격감을 잘 살리고 새로운 경기장 추가와 함께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수도 1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11’ 현장에서도 참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홈런배틀2 출시는 17일로 예정했던 애플 앱스토어 공식 출시에 앞서 한국과 캐나다에 이틀 먼저 이뤄 진 것으로 지스타2011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컴투스는 홈런배틀2 출시를 기념해 17일 정식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에 맞추어 페이스북 담벼락에 ‘홈런배틀2’ 칭찬하기 등 다채로운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