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원더걸스 탈퇴하고 3인조 결성?'누리꾼 관심 폭발

입력 2011-11-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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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Be My Baby'로 화려하게 컴백한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프로젝트 그룹 '원더 3인조'를 공개했다.

예은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원더 3인조 결성! 훗!"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예은이 공개한 원더 3인조 영상 소식은 즉각 온라인상에서 퍼져 나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은의 원더 3인조 영상은 원더걸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촬영됐다. 특히 두 남자가 원더걸스의 댄스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예은의 원더 3인조 영상 속 두 남자는 바로 같은 소속사인 2PM의 준호와 찬성이었다. 이들은 영상 후반부 '비 마이 베이비'안무를 '그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예은의 원더 3인조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센스 넘치는 원더 3인방의 몸짓에 빵 터져 버렸다”, “예은과 준호, 찬성의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을 가진 원더 3인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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