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나원주, 3살 연하 신부와 12월 화촉

입력 2011-11-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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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나원주(38)가 다음달 17일 결혼한다.

15일 나원주 소속사 젬컬쳐스에 따르면 나원주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회현동 성도교회에서 3세 연하의 홈쇼핑 쇼호스트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원주는 A씨와 약 4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인 나원주는 가수 겸 작곡가 정지찬과 함께 1997년 자화상을 결성해 활동하다 2003년 솔로가수로 첫 앨범을 냈다. 2005년 2집 이후 긴 공백을 갖다 작년 12월 3집을 발표했다.

현재 경기도 안산 서울예술대와 전북 군산시 호원대에 출강해 후배들에게 작곡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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