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우즈베키스탄관광청 알리샤 차관을 비롯 현지 여행사 및 병원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용평리조트 그리고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의 의료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오정환 의료·특판팀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 개최된 한국의료관광 설명회로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며, "특히 용평리조트의 규모와 시설, 저렴한 의료관광상품에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 선보일 5박7일 일정의 한국의료관광상품은 1300~1400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