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소부' 정일우, 숨길 수 없는 우월한 외모로 '로코왕자' 입증

입력 2011-11-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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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정일우가 꽃청소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5화에서 꽃청소부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부 유니폼을 입은 정일우는 청소도구가 가득 담긴 카트를 밀며 영락없는 청소부 역할을 해냈다. 아버지 주현(차사장 역)의 눈을 피해 몰래 탈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일우는 볼 수록 매력이 넘친다" "저런 모습마저도 사랑스럽다"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한 고등학생 재벌 2세 차치수로 등장하는 정일우는 물 오른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 왕자'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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