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까지 날아간 김사랑, "박지성은 귀여운 남자"

입력 2011-11-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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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배우 김사랑이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을 "귀여운 남자"라고 표현했다.

김사랑은 최근 박지성과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직접 만나보니 너무 편안했다. 게다가 귀엽기까지 해 즐거웠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박지성이 있는 영국 맨체스터까지 날아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도 "김사랑과 함께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히딩크 감독 이후 누군가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처음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과 박지성의 특별한 만남은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XTM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 '옴므 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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