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1500억원을 기부하면서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자 모나미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보다 175원(7.54%) 오른 2490원을 기록중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4일 자신이 보유한 1500억원 상당의 안철수연구소 주식 중 절반을 사회 환원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사회 환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다"며 " 재능을 키워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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