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느, 워터프루프‘시크릿 메이크업 픽서’ 출시

입력 2011-11-15 09:12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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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는 아이 메이크업을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유지시켜주는 無파라벤 저자극의 ‘시크릿 메이크업 픽서(LOLLYNNE SECRET MAKEUP FIXER)’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 시즌 F/W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내추럴 누드지만 연말 모임이나 회식 등으로 파티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거울을 보면 화장은 거의 지워지고 얼룩덜룩 변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지저분하게 번지기 쉽다.

이번 출시 제품은 Hard-Core Setting Film이 눈가를 코팅시켜 지속력이 우수하다. 또한 땀과 물에 강해 외부환경에도 눈가를 번짐 없이 깨끗하게 유지시켜 여성들이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준다. 마스카라 후 속눈썹에 덧발라 가루날림이 없도록 고정 해 주고, 눈썹을 그린 후 가볍게 누르며 픽서를 발라주면 지워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등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셀틱워터, 진주추출물, 특허성분인 미슬토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예민한 눈가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 준다.‘시크릿 메이크업 픽서’는 11번가와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