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최정윤이 축의금과 화환을 사양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14일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모 씨와 다음 달 3일 결혼 예정임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일일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최정윤의 예비신랑 윤모 씨는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별도의 사업체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