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동안' 이승환, "보톡스 맞았다" 깜짝 고백

입력 2011-11-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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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이승환이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소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승환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이승환은 "온 집안이 동안이다"라며 유전적인 요인이 있음을 먼저 밝혔다.

이어 성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승환은 "98년도에 보톡스를 누구보다 먼저 맞았다. 이마에 넣었는데 당시 사진이 이승환 성형 부작용으로 인터넷에 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은 "2주일에 한 번 피부과에 다닌다"며 '절대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승환은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지신'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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