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학창시절 안면마비로 표정 부자연스러워"

입력 2011-11-14 21:54수정 2011-11-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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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가수 조규찬이 학창시절 안면마비를 겪어 평소 표정이 부자연스럽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조규찬은 평소의 차가운 인상에 대해 속사정을 털어놨다. 조규찬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던 자신의 표정에 대해 학창시절 안면마비를 겪어 지금도 얼굴의 표정이 부자연스럽다고 고백했다.

조규찬이 안면마비를 겪어야만 했던 이유는 14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조덕배, 강산에, 조규찬이 출연해 '파란만장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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