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하는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1월 14일~16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제 3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과 배우 손현주씨가 의료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포함한 총 26점이 전시된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 주관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작품을 공모했다.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이나 치료 받는 중 경험했던 즐거웠던 추억 등 의료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휴머니즘을 담은 사진들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삶의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통해 질병과 싸우는 환자, 환자 가족 그리고 의료진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바티스의 ‘돌봄과 치료(Caring &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수상작 순회전시는 오늘 국회 전시를 시작으로 주요 병원과 기관에서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