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직원 치약 들고 덕수궁 돌담길 출현 왜?

입력 2011-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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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14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신제품 2080 청은차 징코 치약 출시를 기념, 티 소믈리에가 만든 ‘청은차’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거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애경 마케팅부문 전 직원이 거리로 나와 늦가을 분위기가 한층 짙어진 덕수궁 돌담길 은행나무 길에서 개운한 한방치약 청은차 징코를 점심시간을 맞아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청은차 징코 치약 뿐 아니라 ‘청은차 일일찻집’도 오픈해 티 소믈리에가 직접 보이, 옥수수 성분 등으로 맛을 낸 따뜻한 ‘청은차’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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