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 배우 최정윤씨와 백년가약

입력 2011-11-14 13:53수정 2011-11-14 14: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정윤 트위터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씨가 오는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랜드그룹은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씨가 12월 중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최정윤씨는 현재 KBS2 TV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재원이며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의 친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