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사절들, 북촌 한옥마을 등 종로 문화탐방

입력 2011-11-14 09:11수정 2011-11-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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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사절이 종로 문화 팸투어 중 계동 청원산방에서 공방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종로구청은 외교사절과 함께 하는 종로 문화 탐방 팸투어를 지난 11~12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투비아 이스라엘리 이스라엘 대사 등 10개국 외교사절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종로 주민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골목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창호 공방, 광장시장 등도 돌아보았다.

나상훈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전통숙소를 이용하는 한옥 체험, 친환경적 도보여행인 서울성곽걷기, 지역문화재 및 관광명소를 스토리텔링화한 동네골목길 관광코스, 전통재래시장 체험 등 종로구 내 우수한 관광콘텐츠의 홍보를 위해 종로구와 우선적으로 공동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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