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주)은 지난 12~13일 양일간 박해춘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2본부 5실 11개팀 소속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용산국제업무지구 성공적 완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말 워크숍에서는 ‘자금 조달 및 운용전략’, ‘주민참여형 보상전략’, ‘시설 선매각 추진전략’, ‘상업시설 개발 성공전략’ 등 8개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활발한 토론이 열렸다.
이는 프로젝트 경쟁력 향상 및 사업일정 준수를 위한 핵심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조직혁신 및 성공다짐 선언식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 성공을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직원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산낭비 요소를 개선하거나 수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인사상 인센티브나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성과보상 시스템을 강력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주) 회장은 “그동안 절박한 위기 속에서도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신념 아래 역사적인 기공식 개최와 시행자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오늘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