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KBS홀에서 열린 제9회 삼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선수단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갤럭시탭을 선물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KBS홀에서 열린 제9회 삼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선수단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기능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수고가 많았고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한 뒤 “앞으로도 본인과 회사, 국가를 위해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09년에는 캘거리 기능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공업고등학교 교장단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초청하는 등 기능인력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