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시골 체험 방송 ‘청춘불패2’가 전국기준 시청률 7%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전국기준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카라의 강지영, 미쓰에이의 수지, F(x)의 엠버, 씨스타의 보라, 레인보우의 고우리, 쥬얼리의 예원 등 G8은 삼촌으로 나온 이수근, 붐, 지현우와 함께 서해안 어촌 마을인 대부도를 찾았다.
G8과 삼촌들은 대부도 7대 보물을 찾아 나서며 일손을 거들고 노래와 춤, 요리실력 등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세바퀴’는 12.5%를,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7.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