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윤아는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다섯짜리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김윤아는 “우리 이제 머리 자를 거에요”라며 아들 민재 군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주는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꽃단장을 마친 민재 군은 셀프카메라에서 “안녕하세요. 김민재입니다. 다섯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가수’를 아느냐는 엄마의 질문에 민재 군은 “알아요. 노래하는 거”라며 “엄마랑 다른 삼촌, 이모”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설명했다.
민재 군은 또 “엄마가 몇등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1등”이라 대답했다. 그러면서도 “엄마가7등하면 어쩌지?”라는 질문에는 “그것도 좋아. 7이 (1보다) 더 많은 거잖아”라고 답해 순수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