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소녀시대 올림픽'서 괴력 발산

입력 2011-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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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출발 드림팀' 캡쳐
걸 그룹 '소녀시대'의 맴버인 효연이 '출발 드림팀2'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3일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소녀시대 올림픽’이 열렸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200m 경보', '1대 1 탑 쌓기', '철봉 씨름' 등으로 대결을 펼쳤다.

가장 마지막에 펼쳐진 종목은 '서바이벌 깃발잡기'로 이 경기에서 최종 결승에 오른 효연과 윤아 경쟁을 펼쳤지만 효연이 먼저 깃발을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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