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병세, 27살 연하 제시카에게 고백?

입력 2011-11-13 09:22수정 2011-1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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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병세가 방송 중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에게 사심을 나타냈다.

김병세는 13일 방송된 SBS TV '도전 1000곡‘에 출연해 MC 이휘재가 결혼을 안할 것이라는 질문에 “당연히 결혼을 할 것이다. 포기하기에는 아직 젊다. 50밖에 안됐는데”라며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상형 보단 제시카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가 "총을 쏘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도전 1000곡’은 김병세 천명훈 한선화 김종서 김지선 신용재 소녀시대(제시카 써니 수영)가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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