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도대윤 영어 실력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 시즌 3‘(이하 슈스케 3)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숙소를 떠나는 투개월의 모습이 그려졌다.
짐을 챙겨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앞에 선 동갑내기 김예림 도대윤은 의연하게 이별의 말을 건넸다.
도대윤은 “늘 감사했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에게 “함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유창한 영어로 인사를 전했다.
수줍은 소년의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확보한 도대윤의 유창한 영어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도대윤, 발음이 쫄깃하네” “볼수록 호감” “앞으로 자주 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대윤 김예림은 미국 유학 당시 만나 팀을 결성하고 ‘슈스케 3’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