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강균성, 이휘재 따라잡기 "미남에 웃기기까지"

입력 2011-11-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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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을의 강균성이 이휘재의 표정을 지어보여 시청자들을 웃게했다.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강균성은 표정모사의 달인이라며 이휘재를 따라해보겠다고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균성은 "누구나 이휘재 표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한 뒤 "이휘재는 눈썹과 눈의 사이가 머니가 눈썹만 치켜뜨면 된다"라고 표정을 치했다. 가능한 눈썹을 크게 올리고 치켜 뜨는 것만으로 표정을 흉내낼 수 있다는 그의 말에 출연진은 폭소했다.

그는 크게 치켜뜬 상태에서 입술을 모은 상태로 "바로 이봉주도 가능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5년만에 컴백한 노을, 김연우, 최연제, 고영욱, 이하얀, 안소영, 유혜리, 김종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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