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수애의 과거사진은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 모습이 정말 수애?'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13년 전 사진 속 수애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통통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 수애란 말인가", "충격이다", "왠지 친근해지는 과거 사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애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이서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