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공식사이트
김혜선의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그녀와 장현수 감독이 3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김혜선의 자녀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런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데뷔 22년 만에 파격 전라노출을 감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로 오는 17일 관객들과 만난다.
장 감독은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젊은 날의 초상' 등의 각본을 썼고 '걸어서 하늘까지' '본 투 킬' '남자의 향기' 등을 연출했다.
한편 김혜선은 두 차례 이혼한 뒤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