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는 11월11일이 '1'(솔로)을 상징한다고 해서 '독신의 날'로 불리고 있지만 이날은 아오이 소라의 생일기기도 하다. 이 때문에 아오이 소라는 중국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고 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무려 780만명 이상이 속해 있다.
중국인들은 이날 0시를 기점으로 아오이의 생일을 급속도로 전파했다. 아오이의 웨이보에는 "아오이 선생님, 생일 축하해요", "독신의 날이 생일이다니", "아오이는 독신의 날을 위해 태어난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코멘트는 2만건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아오이 소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