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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귀여운 동물들의 영상과 사진을 전해주는 ‘That cute site’에는 비슷한 종으로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의 머리 부분 위에 포개 앉아 있다. 엉덩이 밑에 놓인 강아지는 눈도 뜨지 못한채 정면을 향해 있다. 일명‘강아지 의자’ 위에 앉아 있는 강아지의 태연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밑에 깔린 강아지는 자는 것처럼 보인다” “강아지 위가 푹신푹신해서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