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닮은꼴? 스티븐 연, 로맨틱한 생애 첫 키스신

입력 2011-11-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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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한인 배우 스티븐 연이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2'에서 로맨틱한 생애 첫 키스신을 선보인다.

12일 밤 12시 케이블 FOX채널에서 방송되는 '워킹데드2'에서는 스티븐 연이 맡은 글렌과 상대역 매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잘생긴 외모와 바른 이미지로 일명 '글렌앓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스티븐 연은 '워킹데드 1'에 출연할 때부터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스티븐 연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국어로 찍은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한국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보컬 장범준과 닮은 꼴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워킹데드' 시리즈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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