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1/600/20111111091921_etodaydj_1.jpg)
11일 오전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친구가 자살을 했댄다. 수능을 치고 집에 바로가더니 수능 마친지 두시간도 채 안되서 자살을 했댄다. 항상 밝기만 하던 아이가 오늘 죽었다. 이 사회가 그 아이를 죽였다”고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올해도 수능을 몇시간 앞두고 대전에서 한 재수생이 투신 자살하는 등 수능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수험생들의 자살이 되풀이됐다.
11일 오전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친구가 자살을 했댄다. 수능을 치고 집에 바로가더니 수능 마친지 두시간도 채 안되서 자살을 했댄다. 항상 밝기만 하던 아이가 오늘 죽었다. 이 사회가 그 아이를 죽였다”고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올해도 수능을 몇시간 앞두고 대전에서 한 재수생이 투신 자살하는 등 수능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수험생들의 자살이 되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