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훈훈한 남편+귀여운 아들 공개

입력 2011-11-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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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 앵커가 남편과 다섯 살 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주하는 휴대전화에 담긴 남편 강필구 씨와 아들 강준서 군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아들 준서 군은 김주하를 닮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남편 강필구 씨는 선하면서도 듬직한 훈남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하는 다음 달 둘째 출산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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