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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조여정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스타 시크릿'코너에 출연한 조여정은 몸매를 가꾸는 비결이 요가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하루에 꼭 30분은 운동을 한다"고 말하며 분홍색 민소매에 검정색 타이즈를 입고 다양한 동작을 알려줬다. 특히 고난이도로 알려진 왜가리 자세, 백조 자세, 물구나무 자세 등을 무리 없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요가를 하면 탄력이 생기는 것 같다. 나는 두꺼워도 탄력있는게 더 좋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은 귀엽고 몸매는 완벽하고 원조 '베이글녀'답다" "몸매 가꾸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꾸준한 관리가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