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0/600/20111011030714_darkroom519_1.jpg)
1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래원은 '천일의 약속'에서 회당 5000만원에 출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출연료다.
'천일의 약속'이 총 20부작임을 감안하면 김래원은 이번 작품으로 총 10억원의 출연료를 받게 되는 셈이다.
김래원은 지난 8월 제대 후 '천일의 약속'으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천일의 약속'은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잘 나가네" "요즘 연기하는거 보면 최고대우 받을만하다" "정말 억소리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