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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앵커 김주하는 훈남 남편과 귀여운 아들을 공개하며 "남편이 7년 동안 저녁밥을 늘 혼자 먹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주하 앵커 남편과 아들 강준서 군(5) 사진이 공개됐다. 김주하 앵커는 "아들이 내 볼을 꼬집으며 '엄마 왜 이렇게 귀엽지?'라고 말한다"며 "(아들은)개구쟁이면서 의젓하다"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004년 10월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 씨와 결혼해 2006년 5월 아들 강준서 군을 낳았다.
누리꾼들은 "아들, 남편 모두 훈남" "행복해보여" "부러운 가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