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영상 캡처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택시를 잡으려다 새치기를 당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해 안구 안쪽의 뼈와 코뼈를 부러뜨리고 이 3개를 부러뜨렸다.
경찰은 이같은 사소한 시비 끝에 상대방을 때려 큰 부상을 입힌 혐의로 43살 김 모 씨와 홍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젊은 사람 두명이 먼저 타 시력을 0.1로 만들어 놓겠다는 식으로 구타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