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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태경은 이색적인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은 임태경을 "김구라가 좋아하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유학파고 있는 집 자식이고 돌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돌싱까지 조건을 채운 사람은 없었다"며 반색했다.
임태경은 김포에 땅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학교나 병원을 짓고 싶다"고 말했다. 또 스위스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나왔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임태경 외에도 박해미와 소녀시대 멤버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나와 입담을 자랑했다.